오늘 저녁에 인천 부개동에 있는 식자재왕 마트에서 산 어묵입니다.
유통기한이 31일 까지지만 29일인 오늘 벌써부터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매장 내에서도 냉장보관 되어있었고, 집에 오자마자 뜯어서 요리 했습니다.
요리를 한 후 밥을 먹고 남은 어묵을 보관 하려던 중 곰팡이를 발견 했습니다.
글을 쓰는 새벽 1시 반, 어묵 요리를 먹은 가족은 현재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도 아니고 사고 오랫동안 방치한 제품이 아닌데도 이러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아침에 출근 해야하지만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이에대한 적절한 보상안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